- [성경본문] 역대하7:13-16 개역개정
-
13.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15.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내가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리니
16. 이는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에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제 목: 고쳐주소서
■ 본 문: 역대하 7:13-16
■ 설 교: 최현준 목사
1.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2.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들고 귀를 기울이겠다고 약속하셨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사하며 그들의 땅을 고치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이 거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가 하나님의 성전이요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우리나라의 위기 상황에서 다른 사람의 죄보다도 먼저 자신의 죄를 돌아보아 회개하고 자백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며 이 땅 우리나라를 고쳐주실 것입니다.
■ 찬 송(봉헌) : 내가 깊은 곳에서(363장)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