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민수기5:11-15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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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만일 어떤 사람의 아내가 탈선하여 남편에게 신의를 저버렸고
13. 한 남자가 그 여자와 동침하였으나 그의 남편의 눈에 숨겨 드러나지 아니하였고 그 여자의 더러워진 일에 증인도 없고 그가 잡히지도 아니하였어도
14.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는데 그의 아내가 더럽혀졌거나 또는 그 남편이 의심이 생겨 그 아내를 의심하였으나 그 아내가 더럽혀지지 아니하였든지
15. 그의 아내를 데리고 제사장에게로 가서 그를 위하여 보리 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헌물로 드리되 그것에 기름도 붓지 말고 유향도 두지 말라 이는 의심의 소제요 죄악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소제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제 목: 의심
■ 본 문: 민수기 5:11-15
■ 설 교: 강승관 목사
1. 의심의 소제
2. 기억의 소제
-설교요약-
의심은 관계를 손상한다. 한 남자가 아내의 정절을 의심할 때 하나님은 제사를 통해서 아내의 정절의 증거를 보여줌으로 남편의 의심을 제거한다. 이 때 그 제사는 의심의 소제가 된다. 우리의 믿음에 의심이 생길 때 십자가는 우리의 의심을 제거한다. 그런데 남편의 의심에 대해 진짜로 아내가 부정할 때 하나님은 제사를 통해서 그 부정을 '용서'하시고 남편에게 여전히 부인이 죄 없다고 하신다. 이 때 이 제사는 부인에게 용서를 기억하는 기억의 소제가 된다. 우리가 죄에 대해 무감각해질 때 십자가는 우리가 죄를 자백하게 한다.
■ 찬 송(봉헌) : 257장 마음에 가득한 의심을 깨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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