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스가랴4:1-3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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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 제 목: 두 감람나무
■ 본 문: 스가랴 4:1-3
■ 설 교: 강승관 목사
1. 일곱 순금 등잔대
2. 두 감람나무
-설교 요약-
성전의 순금 등잔대는 24시간 불을 밝히기 위해 기름이 계속 채워져야 했다. 성도는 각자가 세상을 밝히는 순금등잔대다. 그런데 왜 내 등잔대에 불이 꺼져 세상을 밝히지 못하는가? 그것은 등잔대에 기름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영원히 마르지 않는 기름이시며 성령을 통해 성도들에게 끊임없이 기름을 공급하는데 왜 없는가? 그 이유는 이 공급관이 막혔기 때문이다. 바로 우리의 크고 작은 죄가 쌓여서 관을 막는다. 우리는 죄를 발견할 때마다 즉시 '회개'함으로 막힌 관을 뚫어야 한다. 또 관은 안 막혔지만 관의 밸브를 잠그면 기름이 흐를 수 없다. 우리는 나의 작은 문제라도 우리의 주 되신 예수님을 '부름(기도)'으로 밸브를 열 수 있다. 그 때 은혜의 기름이 잘 흘러 우리의 등잔은 다시 불을 밝히게 된다.
■ 찬 송(봉헌) : 191장 내가 매일 기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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