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본문] 요한계시록16:17-20 개역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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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일곱째 천사가 그 대접을 공중에 쏟으매 큰 음성이 성전에서 보좌로부터 나서 이르되 되었다 하시니
18. 번개와 음성들과 우렛소리가 있고 또 큰 지진이 있어 얼마나 큰지 사람이 땅에 있어 온 이래로 이같이 큰 지진이 없었더라
19. 큰 성이 세 갈래로 갈라지고 만국의 성들도 무너지니 큰 성 바벨론이 하나님 앞에 기억하신 바 되어 그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잔을 받으매
20. 각 섬도 없어지고 산악도 간 데 없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 제 목: 일곱 대접 재앙
■ 본 문: 요한계시록 16:17-20
■ 설 교: 강승관 목사
1. 일곱 대접 재앙과 세상
2. 일곱 대접 재앙과 성도
-설교 요약-
인간의 역사는 일곱 인(도장) 재앙과 일곱 나팔 재앙의 연속이다. 이것은 죄 때문에 지옥의 형벌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이 회개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런데 마지막 일곱 대접 재앙은 다르다. 이것은 회개의 기회가 아니고 최후의 심판에 의한 완전한 형벌이다. 이때까지 예수를 믿지 않은 불신자들은 이 형벌을 절대 피할 수 없고 모두 영원한 죽음(지옥)으로 던져진다. 그러나 성도는 마지막 일곱 대접 재앙에서 보호되어 새 하늘과 새 땅(천국)에 거한다. 그 때까지 우리는 교회 밖에서도 하나님께서 입혀 주신 늘푸른교회 성도의 옷을 24시간 벗지 말고 성도답게 살아가자.
■ 찬송 (봉헌) : 239장 저 뵈는 본향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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